넷플릭스 드라마 '비밀의 비밀' 줄거리 및 추천 이유

할런 코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비밀의 비밀 (Fool me once) 이 공개되었습니다. 

오늘은 '비밀의 비밀' 줄거리와 추천하는 이유! 알려드립니다.

 

 

 

 

 

줄거리 

남편 조 버킷이 공원에서 살해당했다. 장례식 이후 집으로 돌아온 주인공 마이아는 딸 릴리를 위해 보모 감시카메라를 설치합니다. 며칠뒤 감시카메라를 확인하는데 카메라에 녹화된 남편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보모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지만 보모 이자벨라는 카메라 SD카드를 가지고 도망갑니다.

조와 함께 공원에 있던 그날 밤, 마이아는 오토바이를 탄 2인조 강도가 가방을 뺏으려고 하다가 조에게 총을 겨누었다고 경찰 사미에게 진술합니다. 경찰 사미는 얼마 전 살해당한 마이아의 언니 클레어가 조와 같은 총에 의해 살해된 것을 알아냅니다. 경찰을 믿지 못하는 마이아는 따로 수사를 진행하게 되고 경찰 사미는 마이아를 의심합니다. 

추천하는 이유 

우선 범죄 수사물을 좋아하시면 호불호가 없으실 드라마입니다.

 

러닝타임이 길지 않고 전개도 답답하지 않아서 주말동안 부담 없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전개가 흥미진진하고 뻔하지 않아서 추리하시면서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우리나라 드라마 '비밀의 숲' 느낌이 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다음번에 또 재밌는 프로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